[뉴스엔 김노을 기자]
래퍼 스윙스가 스카이민혁과 ‘쇼미더머니9’ 무대 후기를 재치있게 전했다.
스윙스는 11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“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. #원슈타인은쫄아서오늘안나옴 #래원은의리없는앞잡이”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.
공개된 영상에서 스윙스는 머리에 붕대를 두르고 아픈 연기를 하고 있다. 이에 스카이민혁이 “누가 모기야?”라고 묻자 스윙스는 “제가 모기입니다. 형님”이라며 인상을 찡그린다.
이를 본 코드쿤스트는 댓글창에 “고생했다. 화제의 참가자”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.
한편 스윙스와 스카이민혁은 지난 27일 방송된 Mnet ‘쇼미더머니9’에서 팀 디스 배틀을 벌였다. (사진=스윙스 인스타그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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